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Rise of the Reds (문단 편집) ==== ECA 진영으로 할 때에 필요한 전략 ==== 러시아와 함께 이 모드에서 추가된 진영. 설정상 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유럽 연합 세력이며, 러시아와는 정 반대로 우주방어에 특화되어있다. 설정상 미국과 동맹이다. 유럽연합은 이미 시대가 제로아워 시간대 이후인지라 붕괴되었고 그의 후신인 유럽대륙연합 즉, ECA(European Continental Alliance)로 등장한다. 다만, 유럽 연합은 붕괴되었지만 건물을 자세히 보면 유럽 연합의 깃발이 그려져 있으며 모드 자체의 로딩 화면의 경우 옆에 사자가 그려져 있는 형태를 가지는데 이는 로딩 화면의 나오는 표식이 군 자체에서 사용하는 군기의 상징을 표시했기 때문. 심지어는 보병은 프랑스, 대전차병은 독일, 코만도 특수부대는 영국, 경전차는 오스트리아, 지뢰제거전차는 스페인, 주력전차와 대공전차는 독일, 자주포는 영국 등 유럽 연합의 각국의 고유 영어 발음과 국기가 각각으로 나오기까지 한다. 설정상으로 이전부터 유럽연합이 있었으나 독일에 침입한 GLA(지구해방군)에 의해(제로아워 미션 당시) 독일이 개판 오분전이 되고[* 이 와중에 [[함부르크]]는 GLA의 핵자폭으로 지도 상에서 깡그리 증발해버렸다.] 그러한 독일이 유럽연합의 중추가 되기 힘들자 중국의 도움을 통해 독일이 해방된 용의 각성 미션 이후 재건을 하면서 하나의 유럽이 아닌 유럽인들끼리 서로 뭉쳐서 세계의 위기에 대항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즉, 이전의 유럽 연합에 비해서 각 회원국 간의 간섭이나 강력한 통일 통치기구가 따로 없고 수도는 브뤼셀이지만 어디까지나 대륙연합의회만 있는 형태로 이루어진터라 각국의 개성이 훨씬 잘 드러나는 진영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독일 붕괴 이전의 유럽연합에는 이미 [[영국]]은 [[브렉시트|집 나가 있었고]] 유럽대륙연합으로 재건된 시점에서야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항공전력은 러시아의 유럽침공 이후 러시아 공군이 철저히 유럽 상공의 제공권을 장악하고 미국이 제로아워 시절 유럽에서 손을 놓아 버리면서 러시아의 공중 공세를 홀로 방어했는데 덕분에 러시아가 대전차용 항공기를 [[Su-25]]에서 [[Su-50]]으로 교체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초기 유럽대륙연합의 주력 공군인 독일의 주요 항공기지를 개판으로 만든 덕분에 이후에도 미션 상에서 비행장을 만들 수 없는 유일한 진영이며, 어쩌다 등장한 유닛들도 저조한 공중 전력을 보여주는데 그나마도 영국에 거의 맡겨버린 상황이다.[* 전략 폭격기는 벌컨 폭격기, 제공권 지원 전폭기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등장하며 미션에 등장하는 해리어는 설정상으로는 스페인 공군 소속, 유로콥터 타이거는 프랑스 공군 소속.] 주요 무기들이 박격포나 유탄발사기 등 탄환형 무기들이 대다수이며, 박격포 계열 무기들(박격포 판두르, 모타 트랙, 박격포 진지)의 경우 발전소에서 사거리 업 연구를 하면 사거리가 상당히 길게 늘어나는 데 비해 시야는 그대로라 정찰 유닛등으로 별도로 시야를 좀 확보해줘야 제 성능이 발휘된다. 본진 건물이 1개로 제한된 대신 본진 건물이 6칸짜리 벙커의 기능을 수행한다. 본진에선 2대의 헬기중 하나를 골라 배치할수 있는데, 한대는 레이더를 제공하는 정찰헬기이고 다른 한대는 본진 방어를 보조하는 전투헬기다. 전투헬기를 고르더라도 필드 커맨드에서 레이더 헬기를 배치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전력 30을 제공하여 솔라 리액터를 건설하기 전까지의 전력을 담당한다. 정찰헬기가 레이더를 담당하므로 전력이 끊겨도 레이더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ECA의 거의 모든 건물들은 자가방어 기제로 주변에 지원 포격을 유도할 수 있다. 발동시 발동한 건물을 중심으로 포탄이 떨어져 주변에 피아를 가리지 않고 피해를 준다. 건물을 점령하려는 보병이나 본진 한가운데로 습격해온 적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ECA는 발전소 건물이 1T 테크건물을 겸해서 1개 건설제한인 대신 발전소 건물이 '''100,000'''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내구력도 높고 벙커/대공 미사일을 3개까지 붙여주면(이 옵션 때문인지 방어건물로 분류되어 점령 불가) 적이 쉽사리 파괴하기도 힘들어 어지간해선 전력 문제는 별 상관없다. 다만 적의 공격으로 일단 파괴되면 핵발전소처럼 대폭발을 일으키고 이 폭발 때문에 벙커 부착시 벙커 안에 있던 보병들은 전부 살기 힘들다. 설정상 솔라리스라는 이름의 우주 궤도에서 인공위성이 모은 태양 에너지를 받아 발전하는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C%A3%BC_%ED%83%9C%EC%96%91%EA%B4%91_%EB%B0%9C%EC%A0%84|우주 태양광 발전]]을 현실화시키는 데 성공해[* 정확히는 태양 에너지를 받아서 그 에너지로 핵융합로를 돌리는 형태.] 그것으로 전기를 만드는 흠좀무한 물건. 건물을 지어보면 가운데 있는 거대한 기둥에서 [[크고 아름다운]] 빛줄기가 하늘을 가르고 치솟아 있다. 기본 보병인 펠린 라이플맨은 100원짜리 보병으로, 건물 점령 능력이 존재하지 않고 대신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공능력을 가질수 있다. ECA 보병중 대공이 가능한 유일한 유닛이다. 위력은 그럭저럭이기에 다목적 보병으로 쓸만하다. 대전차 보병인 판저파우스트는 250원짜리 보병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보병/중립건물 청소가 가능한 진공탄두를 사용할수 있다. 대신 대전차 능력은 미묘한 편으로, 약간의 스플래쉬는 있지만 유도되지 않아 빠른 차량에는 대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정찰유닛으로 100원짜리 군견이 있는데, 보병은 한방에 죽이지만 방어력 업그레이드 전에는 보병 한 두명도 상대할 수 없을만큼 체력이 약하다. 일꾼이 보병인 GLA에게는 초반에 악랄하게 써먹는게 가능하다. 또한 위장 상태인 보병과 매설된 지뢰를 탐지할 수 있다. 250원짜리 의무병은 주변 보병들을 회복시킬수 있고, 주변 폭발/화염/독소로 죽지 않은 보병들을 헬기로 후송하는게 가능하다. 후송시키는데 성공하면 해당 유닛의 가격을 100% 되돌려주는 꿀같은 기능. 기관권총으로 무장했다. 엔지니어는 일반 보병의 건물 점령 기능을 대신해 업그레이드 없이 건물 점령이 가능하며, 배치를 통해 주변 차량을 수리하거나 업그레이드 후에는 주변 건물을 수리하는것도 가능하다. 점령 속도가 흑수선급으로 빠르고 점령 스킬 쿨타임도 타국가 보병에 비해 짧다. 대신 가격은 500원으로 비싸고 비무장이라 함부로 내보내긴 힘들다. 700원짜리 전투공병은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공병유닛으로, 대전차지뢰를 매설하거나 짧은 사거리의 박격포 사격이 가능하다. 박격포는 일반 고폭탄과 대보병용 캐니스터탄, 마지막으로 해금을 통해 사용 가능한 최루탄(연사력,사거리 감소)의 3가지를 사용 가능하다. 600짜리 유탄병은 건물 내부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긴 사거리와 데미지, 보병치고는 높은편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전차류에 깔리지 않는다. 공중폭발탄으로 보병도 쉽게 잡을수 있다. 공격 전에 배치를 요구하는건 단점이다. 헤비 스나이퍼는 700원짜리 저격 유닛으로 대물저격총을 사용한다. 유탄병처럼 발사 전에 배치가 필요하지만 긴 사거리를 지니며, 차량에게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맷집이 약한 GLA의 차량들이나 경차량을 상대로는 괜찮은 위력이지만 본격적인 장갑차량들을 상대하긴 힘들다. 건물에는 못 들어간다. 대 미국전시 강화 방어진지를 제외하면 뱅가드의 드론 날리기로 방어진지들이 곧잘 비워지는데, 헤비 스나이퍼를 같이 배치하면 저격으로 뱅가드들을 처리해 주니 방어가 좀 더 편해진다. 다만 배치한 뒤에도 공격시 약간의 선딜이 있어 본격적인 공격용으로 쓰기엔 애매하다. 영웅 유닛인 프랭크 예거는 산탄총과 소음 저격총을 사용하며, 두 무기의 전환에는 쿨다운이 없지만 전환시 4초간 공격/능력사용이 불가능해지고 스텔스가 잠시 풀린다. 더불어 대물저격총을 사용할시엔 엎드려서 포복 상태로 이동하는지라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한다. 산탄총을 들고있을땐 건물에 근접해 사보타주를 하는게 가능한데, GLA의 사보투어가 1회용이 아닌 연속사용이 가능해진 형태. 사보타주시 스텔스가 풀리지 않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쿨타임도 매우 짧아 연달아서 여러 건물들에 사보타주를 걸면 당하는 입장에선 속이 탄다. 사보타주 효과는 건물마다 다른데, 커맨드 센터는 제너럴 스킬을 초기화시키고, 서플라이 센터는 자원 2000을 훔치며, 발전소는 전력을 30초 동안 끊어버리고, 슈퍼무기는 타이머를 리셋시킨다. 무기는 있지만 그리 강력하진 않고, 사보타주 능력이 탁월하여 흑수선과 버튼대령의 특징을 약간씩 섞어놓은듯한 영웅이다. 본진 건물이 1개로 제한된 대신 서플라이 야드 이후 건설 가능한 필드 커맨드에서 추가적으로 건설차량을 생산 가능하다. 전투헬기는 배치 불가능하지만 레이더 헬기를 달아주는게 가능하고 방어쪽에 지원이 가능한 차량들을 생산 가능하다. 서플라이 트랙은 ECA의 서플라이 수집 유닛으로, 제너럴 포인트 투자로 기술 언락 후 탄약 보급 트랙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탄약 보급 트랙은 자원 수송 능력을 상실하지만, 주변 방어 시설들을 버프하는 능력을 가지면서 적 미사일을 교란하는 채프를 수동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짐칸에 탄약이 가득한지라 적 공격으로 파괴될시 폭발을 일으킨다. 워하운드 AVRE는 이동속도가 느리고 이동중에는 기관포만 사용 가능하지만 땅에 파고들어가면 주포를 쏘면서 자신과 주변 차량을 자동 수리하며, 업그레이드 후 건물도 자동 수리할 수 있다. 땅에 파고들시 방어력도 대폭 증가하기에 이동 가능한 방어시설 개념으로 사용 가능하며, 상당히 위력적인 폭탄 상자를 한번에 1개씩 매설할 수 있다. 참고로 고정시 사용하는 주포가 곡사포류로 분류되는지 자세히 보면 발사체 모양도 다르고 낮게나마 탄도를 그리며 포탄이 날아가며, 모타트랙과 마찬가지로 자주포 게열의 사거리를 늘려주는 연구의 효과가 적용되고 최소 사거리도 있다. 너무 잘 죽는다는 평이 많아 차기 버전에서는 장갑 스커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도록 만들어 맷집을 좀 더 키우는 게 고려중이라고. 여담으로 땅을 파들어갈 때 앞뒤로 움직이며 파고드는데, 이때 건물이나 지형에 너무 가깝게 위치시켜 충분히 앞뒤로 움직일 공간이 없는 곳에 파고들면 움직이다 부딪히면서 굴파기가 중단되는데, 그 순간부터 해당 워하운드는 뭔 짓을 해도 더 이상 굴파기가 불가능해진다(...). 맷집 약한 몰 마인레이어 대신 폭약 상자나 깔아야지... 또 역으로 땅에 파고든 상태에서 나오다 충돌해서 영영 땅에 박혀버리는 경우도 있다.--굳건하게 방어선 유지할 때는 별 상관 없지만-- 몰 마인레이어는 다목적 공병 차량으로, 지뢰 매설을 담당한다. 지중 지뢰인 '몰'을 매설하거나 장거리에서 건물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공격받은 건물 내부 유닛들(그리고 대 미국전시 건물이 터지면서 나오는 보병들을) ZH의 벙커버스터처럼 밖으로 튕겨나오게 하는게 가능하다. 맷집이 매우 약해 적의 공격에 취약하니 주의할 것. 여담으로 설정상 스페인제 차량이며, 모티브는 레드얼럿2 기획 단계에서 삭제된 [[http://cnc.wikia.com/wiki/File:RA2_M22_Mole-mine_deployer_concept.jpg|몰 지뢰차량]]이다. 모바일 센서 어레이는 디텍터 능력을 가지는 차량으로, 디텍터 외에 기능은 없고 배치해야 디텍터 능력을 가지지만 그만큼 넓은 탐지 범위를 보유하고 있다. 연륜 깊은 씨엔씨 팬들은 척 보면 알겠지만 타이베리안 선의 바로 그 유닛이다. 링스 APC는 500원짜리 수송차량으로 6칸의 수송능력과 기관총 하나가 서술할 내용 전부인 수륙양용 차량이다. 대사를 들어보면 운전병과 기관총 사수가 여러 모로 앙숙인 듯(...) 여담으로 외형이 실제 [[https://en.wikipedia.org/wiki/Lynx_reconnaissance_vehicle|링스 장갑차]]모습보다는 스웨덴의 [[https://en.wikipedia.org/wiki/Bandvagn_206|BV-206(Bandvagn-206)]]과 흡사하다.[* 해당 차량은 한국군도 K-532란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중.] 게파드는 900원짜리 단거리 대공차량이다. 연사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스플래쉬가 있어 다수의 보병을 상대하기 좋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사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보병 한 명을 탑승시켜 기관총좌를 사용할 수 있다. 레오파드는 1000원짜리 MBT로 대전차 데미지는 살짝 미묘하지만 업그레이드 후에는 긴 사거리로 커버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후 캐니스터탄으로 보병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캐니스터탄은 연사속도가 빠르고 보병에게 강력하지만 대전차 대미지는 매우 낮다. 게파드와 마찬가지로 보병을 탑승시켜 기관총좌를 사용할 수 있다. 페넥은 제너럴 포인트 투자 후 일정 시간마다 기술로 소환하는 차량 유닛으로, 코만도 팀을 태운 채로 수송기가 내려준다. 연발 산탄총이 장착되어 있으며 산탄과 슬러그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군의 연막탄처럼 발사하는 최루가스와 일정 시간 동안 설치지역의 시야를 확보해주는 감시 장비를 설치 가능하다. 다만 이 장비는 디텍터는 안된다. 페넥 자체는 움직이거나 공격하지만 않으면 적에게 보이지 않는 스텔스 유닛이다. 코만도 팀은 페넥 소환시 안에 탄 채로 같이 오는 보병들로 대전차병 2명, 폭파병 2명, 의무병 1명이 한 팀을 이룬다. 기본적으로 전원이 소음기를 장착한 [[SA80|L85]]을 사용하며 대보병에 특화되어 있다. 이들은 '''대전차병의 대전차 공격을 제외하면 폭탄 설치나 소총 공격시 적에게 보이지 않는다.''' 다만 차량에는 밟히기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대전차 코만도는 기본 소총과 [[https://en.wikipedia.org/wiki/Carl_Gustav_recoilless_rifle|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다. 위력은 좋지만 적진에 몰래 잠입하는 경우가 많은 코만도 특성상 조금 미묘. 뭐하지만 대전차 공격을 안하면 바로 스텔스가 가능하니 방어가 부실한 곳의 적 건설 차량이나 자원 수송차량을 노리고 바로 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폭파병 코만도는 폭발물을 설치할 수 있는데, 자기가 서 있는 곳에 그대로 설치할 수도 있고 게이머가 명령한 곳에 가서 설치할 수도 있다.(이 경우 유효범위가 붉게 표시된다) 다만 어떤 유닛이나 물건에 직접 붙이지는 못하고, 특정 장소에 설치하도록 할 경우 명령한 장소에 건물이 있으면 종종 바로 설치 안하고 건물 앞에서 계속 제자리걸음만 한다. 하지만 일단 설치한 후 폭파시키면 그 위력은 어마어마하니 투자한 만큼의 가치는 있다. 다만 설치한 폭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해체되어 사라지니 지뢰나 클레이모어처럼 쓸 수는 없고, 적의 공격으로 파괴될 때도 폭발하니 설치시 유의해야 한다. 의무병 코만도는 근처의 보병들이 자동 치료되며, 대보병 능력이 일반 의무병보다 훨씬 뛰어나다. 다만 아군 보병 후송능력은 없다. 판두르 IFV는 1000원짜리 기갑으로 글라 오토바이의 기갑버전이라 보면 된다. 물론 가격이 비싼만큼 일반 보병일때보다 화력이 강화되거나 배치가 필요 없어지거나 하는 이점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펠린 라이플맨이 탑승한 상태지만, 탑승하는 보병의 장비에 따라 대전차, 저격, 근처 보병 자동치료, 근처 기계 자동수리 등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유닛. 다만 한번에 탈 수 있는 보병은 하나로, 바꿔 태우면 기존 보병이 바로 내린다. 수륙 양용 유닛이라 지형을 덜 타는 것도 장점. 무기 변화는 다음과 같다. * '''펠린 소총수''': 기관포 * '''판처파우스트 보병''': 4연장 판저 파우스트. 탄종 교체 가능. * '''전투 공병''': 차량 탑재 박격포. 박격포 궤도보다 저각이라 지형을 많이 타고 사거리가 더 짧지만 연사력이 좋고 무엇보다 배치시간이 없다. 탄종 교체 가능. * '''척탄병''': 차량 탑재 고속유탄발사기. 탄종 교체 가능. * '''중화기 저격병''': 대구경 저격포. * '''프랭크 예거''': 연발 샷건. 저격총 사용 모드로 타도 연발 샷건을 발사한다. * '''전투 의무병''': 차량 근처 아군 보병 자동치료. 무기는 경기관총. * '''엔지니어''': 근처 아군 차량 자동수리. 비무장. 이외의 보병이나 군견은 탑승할 수 없다. 모타트랙은 1500원짜리 공성유닛으로, 1발 당 데미지는 약하지만 쏠수록 연사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을 지닌다. 덤으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계사격이 가능하지만 발당 데미지가 약한데다 이동시 연사속도가 초기화 돼 버리고, 거점 방어를 위해 가드를 시켜놓으면 핵캐논처럼 얌전히 있는 게 아니라 쓸데없이 이리저리 적을 쫓아 움직이면서 방열했다 풀었다 하면서 적은 적대로 다 놓치고, 연사속도는 연사속도대로 초기화되어 건물 파괴시라면 몰라도[* 이 때도 상대가 파이어 베이스 같은 사거리가 좀 긴 방어건물이 있으면 되려 얻어맞기도 한다. 컨트롤과 사거리 업을 잘해주자. 특히 사거리 업은 필수다.] 대포병용으로는 최악의 물건.[* 미군 토마호크는 미사일을 바꾸면 가만히 있으면서 잘쏜다. 근데 모타트랙은 자기가 포병이 아니라 무슨 전차병인 줄 아니까 문제(...) 인페르노나 Msta도 이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이 둘은 적어도 방열시간은 없다. ECA의 대포병은 박격포 진지에 맡겨버리는 게 속편하다.] 다만 차량호와 조합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고정+방열 유지가 되어 긴 사거리가 잘 살아나는데다 차량호의 방호 효과를 받으면서 연사속도 증가는 그대로 적용되어 살벌한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차량호에 넣으면 들어가지 않은 모타트랙과 연계사격은 안되며, 최소 사거리+공격 형식도 바뀌는지 지형에 따라 공격을 안하거나 몇 발 쏘다 적이 더 접근하면 먹통이 되기도 한다.--결론은 발전소 털리거나 모타트랙 남아나는 상황 아니면 박격포 진지 쓰자. 사실 공격할 때도 적진 근처에 박격포 진지 지어버리는 게 유닛 살상에는 더 좋다-- 다만 공격 특성상 건물 파괴에는 타 국의 공성무기들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으며, 사거리 업까지 마치면 가공할 위력의 건물 철거반으로 변한다. 특히 러시아 입장에선 혈압이 돋는데, 사거리 업 모타트랙은 러시아 공성무기들보다 사거리가 길고, 발사체가 포탄이라 능동 방어장치로 방어가 안되면서[* 러시아는 능동 방어장치 덕에 원거리 공성무기가 미사일인 미국이나 글라 전에서는 방어선에 이거 설치하고 신경 덜 쓰는 경우가 많다. 중국의 경우 인페르노는 이쪽도 Msta 자주포 뽑아 가드해 놓으면 되고, 핵캐논은 비싸고 느리고 눈에 잘 띄어서 잘 쓰이지도 않는데다 미리 알고 대처하기도 쉽다.] 우월한 연사력으로 포탄의 비를 금방 쏟아버리니 방어건물도 수리하던 건설차량도 방어선의 야포들도 다 녹아버린다(...). 그렇다고 공군이나 준 슈퍼무기 쓰자니 돈과 쿨타임이 아깝고, 상대가 방공 병력을 주변애 배치했다면 금방 요격당한다. 만일 상대가 화력 좀 줄어드는 거 각오하고 멀찍이서 시야만 확보하고 연계사격 명령을 내릴 경우, 어차피 전체 중 몇대만 사거리 연장 버프를 걸어 화력 감소도 크지 않으면서 안그래도 긴 사거리가 한 화면이 훨씬 넘어가는 수준으로 길어져서 방어 벙력의 손이 닿지 않는 머나먼 곳에서 포탄의 비가 쏟아져 내리는 공포를 경험해야 한다. 이래저래 골치. 보탄 어레이는 ECA의 장거리 대공차량으로, 초단파를 목표에게 지속적으로 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최소 사거리가 있으며, 단일 공격 모드와 확산 공격 모드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무기가 초단파인지라 적 비행체에 바로 명중하는 것이 장점. 대사를 들어보면 보탄 조종사는 적이 없을 땐 이걸로 팝콘을 조리해 먹는 듯. 대사 중에 띵~ 하는 소리가 나자 팝콘이 다 되었다면서 즐거워하는 대사가 있다(...). 설정상 기술적/인권 문제로 지대지 공격은 안하지만 이걸 주워다 쓰는 GLA는 잘만 한다(...) 외형은 타썬의 디스럽터의 오마쥬. 야크트마무트는 대기갑에 특화된 무포탑 구축전차로, 2차 대전 시절 독일 돌격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나 2연장으로, 냉전 시기 서독이 만든[[https://en.wikipedia.org/wiki/VT_tank|VT 1-2]] 전차를 닮았다. 개별 목표만 공격하는 일반탄과 일자로 관통하며 범위 내 모두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관통탄을 사용한다. 관통탄의 경우 목표가 크면 클수록 데미지가 증폭되는지라 대 중국이나 러시아 전에서 적의 대형 전차류를 상대하기 좋으며, 이걸 쓰면 건물 데미지도 큰 건물에 한해 더 들어간다.[* 하지만 반대로 작은 건물이나 경차량의 경우 데미지가 줄거나 빗나갈 확률이 늘어난다.] 보병을 넣어서 보조 기관총을 쏘게 하여 대보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대 건물 데미지가 의외로 떨어지는 순수한 대전차 용도의 차량. 쌍포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고 차체 돌리는 속도도 느린지라 컨트롤에 신경을 좀 써줘야 한다. 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전차 능력과 맷집은 장난 아니게 좋다. 대기갑 능력이 장난 아닌지라 초반 경차량들은 관통탄으로 갈면 한방에 주르르 터져나가고 고티어 기갑 유닛들도 한 방 한방이 뼛속까지 아프다. 기본 맷집도 상성상 우위여야 할 대전차 무기들의 공격들도 정면장갑에 맞을 경우엔[* 측후면은 좀 아프다.] 눈에 띄게 잘 박히지 않을 정도라 전면전 특기인 러시아 전차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며, 여기에 만티코어 프로토콜을 선택하고 추가 장갑을 떡칠해 주면 내구력이 더 증가되어 최적의 탱커가 된다. 아니면 수소 연료전지를 붙여서 부족한 기동성을 조금이나마 보완해주자. 여담으로 레오파드나 게파드와 달리 기본 무장이 고정되어 있고 보병에게 취약하다 보니, 보병을 투입해 강력한 대보병 능력을 갖추고 회전도 되는 기관총을 활성화시켜 주는 게 좋다. 클레이모어는 2500원짜리 장거리 자주포로, 발사 전에 배치를 해야하고 최소사거리가 길지만 안전하게 방어선을 철거하는데 쓸수 있다. 자동 발사 형태가 아닌 스킬식으로 공격 명령을 내리면 포탄 여러 발을 해당 위치에 날리는 식으로 공격하며 2분 30초의 쿨다운을 지니고 있으니 남용은 하지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맞는 대상에게도 착탄 위치가 보인다. 공격시엔 핵캐논처럼 1회 발사하고 다리를 올렸다 내리면서 재장전한다. 사실 이동 속도가 핵캐논급으로 느린지라 위력은 좋지만 공격 용도로 사용시 애로사항이 좀 많다는 게 흠.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적진 근처에 먼저 안전하게 사격할 수 있는 지역부터 확보해야 한다.[* 자주포 부대에 복무한 경험이 있다면 유닛을 쓰다가 훈련 때 전차부대나 기계화보병 부대의 보호를 받는 안전한 진지에 자주포들이 배치된 후 사격을 하는 게 떠오를 것이다. 실제 게임에서도 비슷하게 활용해야 하는 유닛이며, ECA의 포병들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일단 진지가 확보된 후 쾅쾅 쏴댈 때의 시원한 포성과 위력은 그런 단점을 충분히 메우고도 남는다. 제너럴 스킬 중 전시 진급 스킬과 연계가 매우 좋은 편으로, 계급이 높아질수록 쿨타임이 눈에 띄게 짧아진다. 공항인 배치지역은 1기 제한이지만 어차피 ECA 공군은 공항 이착륙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생산시간을 제외하면 운용에 제약은 없다.[* 전투기 하나에 헬기 두종류. 그나마 전투기도 계속 비행상태로 있다. 수리의 경우에도 다른 국가 공항이나 헬리패드와 달리 공항 주변 구역에 떠 있기만 하면 착륙 후 수리보다는 느려도, 굳이 착륙 안해도 상당한 속도로 자동 수리된다. 설정상 ECA는 러시아의 침략 초반에 러시아의 전략 폭격으로 항공 전력 대부분이 파괴당해, 사령관이 꼭 필요할 때 지원 요청(스킬 사용)을 하면 그때마다 민간 공항이나 고속도로를 개조한 간이 활주로에서 출동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공항이 없어도 비행 가능한 [[VTOL]]기와 일부 헬기만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그나마 해당 비행체들을 배치하는 배치지역도 항공전력을 아끼느라 1채만 건설 가능하다. 폭탄 투하시 날아오는 벌컨 폭격기도 항공 전력 부족으로 퇴역하고 박물관에 있던 걸 재취역시킨 것이고, 유닛 세트를 불러올 때 일반 수송기가 아닌 비행선을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부가적으로 미리 지정된 유닛 세트를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세트의 자원 소비량은 지정된 유닛들의 가격의 총합보다 약간 비싸지만 생산 시간 없이 10초 내외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번 배치 후 몇 분의 쿨다운이 지나야 다시 사용 가능하다.[* 듄 시리즈의 초암 길드의 오마주로 보인다. 실제로 추가요금이 드는 것도,(랜덤하게 특정 유닛당 수송료가 할인되거나 추가된다) 항공 지원시 격추가 불가능한 것도 흡사하다.] 대기 시간이 생산창에 직접 표시되지 않고 대사로만 사용 가능하다고 나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해리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해리어]]는 ECA의 주력 전투기로 [[VTOL]]기능으로 제자리에서 선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CA의 배치지역이 착륙을 지원하지 않아 공중에서 재장전을 할 수 있다. 공대지 미사일과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는데, 미사일의 피해 범위가 꽤 넓고 기관포의 대미지도 좋아 화력만 보면 꽤 강력하다. 다만 속도가 타 전투기에 비해 느린 편이며 비싼데다, ECA 특성상 생산 시간도 제법 걸리는지라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한다. 게다가 방어 기제인 플레어는 수동이라 컨트롤이 필수다. 전투기보다는 공격시 전투기처럼 움직이며 공격하는, 수송은 안되지만 화력이 더 좋은 하인드라고 생각하고 운영하는 게 편하다.[* 공격시 헬기들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공격하지만, 전투기들은 일정하게 이리저리 비행을 하며 공격한다. 해리어도 일단은 전투기인지라 움직이며 공격한다.] [[타이거 공격헬기|타이거]]는 ECA의 공격헬기로, 현실에서 기관포에 관해 설왕설래가 많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기관포 자리를 아예 로켓 포드로 교체해버렸다.[* [[엔드워]]에 등장하는 [[유럽연방 집행전단]]의 치타 공격 헬리콥터의 오마주이다.] 로켓 공격에 매우 특화되어 대장갑/대구조물/공대공 능력이 탁월하며, 굳이 적을 지정하지 않아도 이동 시에 적이 사거리 안에 있으면 미사일이 자동으로 날아가 적을 맞춰버리기 때문에 별다른 컨트롤 없는 무빙샷으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다만, 무유도 로켓이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적에겐 효과가 떨어진다. 공대공 미사일은 위력도 좋고 스플래쉬 범위도 높지만, 이게 자동발사 특성과 맞물려 적 비행체가 너무 다가오면 자신도 피해를 입거나 [[동귀어진]]한다. 특수 능력으로 적 공중 유닛이 접근하면 폭발해 피해를 주는 공중 지뢰를 살포할 수 있어 여러 대의 타이거 헬기들이 적진 근처 적 공군이 자주 오가는 곳에 공중지뢰 지대를 만들고 튀기를 반복하면 당하는 입장에선 속터진다. 대신에 터질 때 아군 비행기가 지뢰에 가까이 있으면 팀킬당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한다. 현실과 다르게 맷집은 그다지 좋지 않다. 마크스맨 FAC는 [[슈퍼링스|링스]]를 개량한 것으로, 디텍터 능력과 더불어 적을 마킹하여 해당 적을 공격하는 아군의 연사력이 빨라지게 한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내구력이 매우 약해 고급 방공 유닛/건물의 공격에는 거의 한방에 격추되고, 일반 방공 유닛들의 공격도 치명적이다. 타겟 마킹 기능을 이용해 곡사포 진지와 연계하여 일정 시간 동안 곡사포 진지가 사거리 무제한으로 포탄을 쏟아붓게 할 수도 있다. 군견과 더불어 ECA의 주요 디텍터 유닛이라 GLA전에서 필수나 다름없지만 디텍팅 범위가 시야에 비해 엄청 짧고, 반대로 GLA의 헤비 AA인 우랄 트럭은 위장 유닛인데다 사거리마저 길어서 세심히 운용하지 않으면 격추되기 쉽다. 이전 버전에선 이름이 블러드하운드였으나 해당 이름은 지상 유닛으로 옮겨갔다. 2차자원은 텔레콤 타워. 2티어 테크 건물인 기술 연구소를 지으면 한번에 20원을 제공하는 텔레콤 타워를 건설 가능해지는 형태. 텔레콤 타워는 돈이 들어오는 쿨타임이 매우 짧아 효율이 가장 높은 2차 자원이며 크기가 작고 건설시간이 짧아 좁은 지역에 많이 지을 수 있지만, 내구력이 약해 적의 슈퍼무기 공격 한방에 우수수 쓸려나갈 수 있으니 주의. 특히 적 슈퍼무기의 어그로를 매우 많이 끈다. 텔레콤 어레이는 한번 지으면 ZH의 위성해킹 2처럼 일정 시간마다 맵 전체를 드러낸다. 쿨타임은 3분이고 이전과는 달리 건물을 지으면 바로 쿨타임이 돌아가며 맵을 스캔할 수 있다. 그 대신 1.85버전까지 있던 2차자원 제공 기능은 삭제되었다. 설정상 전쟁으로 초토화된 지역에 통신망을 복구하면서 지원을 받는다고. 슈퍼무기는 솔라리스 릴레이이다. 위의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솔라리스 위성을 군사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다. 4분 쿨다운의 슈퍼무기로 파티클 캐논과는 다르게 원형 범위로 순간 쏘고 사라지는 형태로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밝히길 톰 클랜시의 엔드워와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이온 캐논이 모티브라고 한다. 데미지의 상당수가 한순간에 몰려있지만 폭발 후에도 약간의 데미지가 남아서 특히 글라전에서 남는게 생기는 걱정은 어느 정도 덜어도 된다. 판도라 프로토콜을 선택하면 광역 지속 공격 형태로 변경되는데, 이게 상당히 강력하다. 일단 대미지가 지속 형태로 바뀌지만, 이동 불가능한 건물을 제외한 유닛들은 맞으면 어차피 삭제된다고 봐도 무방하며, 범위는 중국의 핵미사일 수준인데 충전 시간은 4분으로 파티클 캐논과 동일하다(...) 그렇다고 대미지가 변경 전보다 낮아지지도 않는다. 설정상 첫 사용에서 발트해에 있던 러시아 항모인 '표트르 대제'를 금속 폐기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미국이 만들어낸 이동식 대형 해상기지(설정상 등장)는 이걸 정통으로 맞고도 버텨냈다(...) 물론 ECA가 미국을 공격한건 아니고 러시아 특수부대에게 솔라 버스트 통제권을 잠시 빼앗겼다.] ECA의 특이점중 하나로 5성 스킬중 긴급 프로토콜을 찍어서 3티어를 올릴수 있다. 각 프로토콜의 테마와 맞는 유닛들이 강화되고 추가적인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1기 제한이 걸린 강력한 프로토타입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프로토타입 유닛들은 모두 영웅 유닛으로 간주되며, 컴퓨터는 보통 만티코어나 판도라 프로토콜을 선택한다. 프로토콜은 한번 선택하면 변경할 수 없다. 만티코어 프로토콜은 전차 특화 프로토콜이다. 먼저 게파드, 레오파드, 야크트마무트, 몰 마인레이어에 체력을 늘려주는 나노충격흡수장치나 속도를 높여주는 수소연료전지를 추가 비용 없이 택일하여 장착할 수 있게 되며, 나노로봇을 주변에 날려 자신 주변 유닛들을 타겟 불가능하게 만드는 앤빌 봇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프로토타입 유닛은 만티코어 초중전차로, 대공기관포, 쌍열 155m 전차포, 로켓 포드로 무장하고 있다. 본체와 주변 차량들을 수리해주는 나노로봇이 장착되어 있어 생존성이 매우 높으며, 러시아군의 센티널조차도 1:1에서 순식간에 깡통으로 바꾸는 강력한 화력을 갖고 있다.[* 어디까지나 1:1상황 한정이다. 만일 견제 타이밍을 놓쳐 상대 러시아가 제대로 돈줄을 확보하고 대량의 골렘이나 센티널로 밀어붙이기를 시도한다면 야크드마무트들을 추가해 조합을 갖춰 골렘들을 상대하든지, 아니면 판도라 프로토콜로 넘어가 중성자 병기들과 하이테크 병기들을 써서 센티널들을 무력화해야 한다. 후술하듯 설정상으로도 러시아의 물량과 화력에 정면 승부가 안되니 작정하고 ECA가 꺼내든 게 판도라 프로토콜에서 사용하는 병기들이다.] 지상유닛에 대한 대미지는 절륜하나 대공 능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대공유닛을 동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속도와 포탑 회전속도가 매우 느려 공격시 디텍터 등의 보조병력 약간만을 대동해서 선발대로 먼저 앞세우는 컨트롤이 필요하며, 다른 기갑유닛들보다 인공지능이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는지 비슷한 사거리의 경차량/미사일 보병에게 맞아도 반격을 자동으로 안하는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초월적인 맷집+자체 수리 능력덕에 어차피 어지간히 맞는 것으론 티가 안난다(...). 외형을 자세히 보면 타돈(더 정확히 말하면 레니게이드)의 맘모스 탱크 스킨과 유사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맷집이 좋은 것이지 모든 공격에 무적은 아니기에 차량을 무력화시키는 중성자 공격이나 한 방이 강한 핵캐논/슈퍼무기, 상성상 전차에 유리한 미사일 공격을 빠르게 연달아 하는 대전차 헬기류 등은 주의할 것. 다만 중성자 공격에 비워진 만티코어를 접수할 경우, 접수된 만티코어는 체력 회복속도가 떨어진다. 중장갑 떡칠을 해서인지 GLA 하이재커가 침투하지 못하고, 대형 중전차인지라 적 차량/전차를 밟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대사는 대놓고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패러디이다. 다른 유닛인 앤빌 봇은 군수공장에서 대량 생산 가능한 무인 로봇전차이며, 자체 전투는 불가능하지만 주변에 녹색 나노봇을 뿌려 자신을 제외한 주변 아군이 적 유닛들이 타겟 불가능하도록 보호한다. 다만 나노로봇 전개시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해 그냥 돌격시키면 앤빌 봇이 보호해야 할 다른 기갑유닛들이 먼저 죽기에 진형 형성과 컨트롤이 필요하다. 판도라 프로토콜은 슈퍼무기인 솔라버스트를 광역 지속 공격 형태로 변경시키며, 1성스킬인 최루가스와 3성스킬인 스마트 폭탄을 각각 신경가스와 중성자탄[* 오리지날 중국 중성자탄과는 달리 대미지 없이 운전자를 사살하는게 아니라 실제 중성자탄 처럼 핵폭발을 일으키며 대미지가 매우 높은 잔류 방사능을 남긴다.]으로 변경한다. 생산 가능해지는 유닛은 펜리르 크라이오 탱크와 판도라. 펜리르는 냉동빔으로 보병을 죽이거나 차량을 정지시킬수 있으며[* GLA 차량은 계속 맞으면 체력이 죽죽 줄어든다. 건물도 계속 맞으면 체력이 슬슬 줄어든다.], 스킬로 건물이나 차량을 비워버리는게 가능하다. 프로토타입인 판도라는 중성자탄을 쏘는 야포로 사거리가 토마호크급인데다 공중과 건물에도 피해를 입히고 범위내의 전차가 맞고 살더라도 핵캐논의 중성자탄처럼 파일럿을 죽여버린다. 멀리서 중성자탄 지뢰를 발사해 설치할 수도 있는데, 위력은 엄청나지만 한번에 여러 개가 매설 가능한 일반 지뢰와 달리 1개씩만 설치되는데다 설치 후 10초간의 뜸을 들인 뒤에야 스텔스화되며 작동한다. 그 전에 공격당하면 터지지도 않고 그냥 파괴된다. 위력은 좋지만 최소 사거리가 제법 큰데다 방열/재장전 시간이 길다는 데 단점. 참고로 핵지뢰 설치와 중성자탄 포격은 쿨타임이 별도로 계산된다. 설정상 판도라를 조종하는 인원들은 중성자 무기 사용에 대한 엄청난 죄책감을 갖고 있다. 때문에 차량의 느려터진 속도와 인공지능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만티코어와 달리 목소리도 낮게 깔려 있으며, 자기들의 행동은 정당화 될 수 없을 거라거나 기술 사용시 후손들이 자신들을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대사도 있다.[* 판도라 프로토콜 선택시 스마트 폭탄이 중성자탄으로 변경되면서, 중성자탄 투하 시 폭격기 조종 비행사의 대사도 괴로워하는 대사로 바뀐다. 기화폭탄을 떨구는 러시아 조종사가 상당히 즐거워하는 것과는 정 반대.] 원래 용도는 위성이나 발전 시스템(=솔라리스)용 보급품을 쏘아보내는 [[스페이스 건]] 이였지만, 이베리아 반도와 영국만 멀쩡하게 남은 상황에서 남부 프랑스가 러시아에게 함락될 상황에 놓이자 국제협약과 러시아의 핵반격 가능성을 무시하고 꺼내든 물건이다. 베놈 프로토콜은 적용시 모든 보병에게 강화외골격을 착용시켜 강화되어 이동속도가 향상되고, 유닛별로 화력, 발사속도의 보너스가 붙는다. 또한 제트팩 보병이 해금되는데, 제트팩 보병은 비행 가능한 보병들로 유탄발사기로 무장하였고, 헤비 AA가 조준할 수 없다. 하지만 태생이 보병인만큼 대부분 대보병무기도 겸하는 단거리 대공무기엔 매우 취약한편. 마지막으로 발키리 베놈과 바이킹 베놈 두 개의 프로토타입 유닛이 해금된다. 발키리 베놈은 산탄총/유탄발사기/대전차 미사일을 사용 가능한 근거리 전투에 강한 프로토타입이다. 바이킹 베놈은 대공미사일과 대물저격총[* 이라고 적었지만 설정상 65mm짜리인지라 이미 포의 경지에 오른 물건.]을 사용하는 장거리 지원용 프로토타입이다. 두 프로토타입은 모두 비행모드로 전환하여 빠른 이동과 전장 이탈이 가능하지만 헤비 AA가 공격할 수 있기에 비행 모드 사용시에 주의를 요한다. 설정상 과거 우주 연구 프로젝트에 사용되던 기술을 응용한 게 베놈 프로토콜이며, 발키리/바이킹 베놈의 복장은 과거 우주복으로 쓰던 것이라고(...). 발키리의 파일럿은 여자이며, 바이킹의 파일럿은 남자이다(바이킹의 파일럿은1.87 버젼에 추가됨) 이며, 일반 보병보다는 훨씬 강하지만 그래도 보병은 보병이니 아이언맨 같은 일당백은 기대하지 말자.[* 모드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로, 태양 에너지 빔을 쏘는 전투용 CL250 에어리프터와 태양광 빔 방어탑을 지을 수 있는 오딘 프로토콜을 추가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는데, 취소한 이유가 첫째 프로토타입으로 맞지 않고, 둘째 디자인이 별로라서(...)] 참고로 베놈 프로토콜 유닛은 둘 다 대사 중에 알롱지가 있는 걸로 보아 프랑스인 이거나 [[후비안]]인 것으로 보인다. 건 터렛은 ECA의 대전차 방어건물로, 조그마한 콘크리트 기단 위에 전차 포탑을 올린 모습을 하고 있다. 생긴 건 별로고 크기도 작지만 맷집과 화력은 상당한 수준. 특히나 사정거리 업으로 대장갑 방어건물 중 사정거리는 제일이다. 제너럴 포인트로 관통 대장갑탄을 날릴 수도 있다. 종종 중립 건물을 끼고 사각에서 쏘는 보병이나 GLA 바이크를 못 때릴 때가 있다. 여담으로 외형은 레드얼럿1의 연합군 방어건물인 포탑(Turret)의 오마주이다. 방어진지는 레드얼럿2의 연합군 필박스를 닮은 방어건물로, 안에 3명의 보병이 주둔할 수 있다. 방어진지는 다음과 같이 개량 가능하며, 개중에는 제너럴 포인트 투자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 의무 방어진지 - 근처 아군 보병들을 자동 치료한다. * 군수 방어진지 - 근처 아군 차량들을 자동 수리. * 강화 방어진지 - 방어진지의 내구력이 25%증가하며, 건물 비우기 공격에 당하지 않음. 제너럴 포인트 투자 필요. * 탄약고 방어진지 - 근처 아군 방어건물/유닛들의 공격력이 향상된다. 탄약 표시로 주변에 버프 범위가 표시되며 버프받은 유닛과 건물은 붉은색이 된다. 안에 탄약이 가득 찬다는 설정상 더 이상 보병 주둔이 불가하며, 파괴시 유폭을 일으킨다.(1.87 버젼에서 탄약고 방어진지가 삭제되고 군수품 벙커가 이 기능을 이어받았다.) 제너럴 포인트 투자 필요. 전차호는 게파드, 레오파드, 모타 트랙이 1대씩 들어가 싸울 수 있는 방어 건물로,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유리군 탱크 벙커와 동일하다. 성능은 원본격인 건 터렛, 박격포 진지, 스카이쉴드보다 떨어지지만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안의 유닛 교체만으로 다른 적을 상대할 수 있으며, 전력도 소모하지 않는다. 더욱이 안의 유닛들은 진급이 가능해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진다. 제너럴 포인트 투자 필요. 박격포 진지는 크기는 작지만 매우 긴 사거리와 좋은 연사력을 가진 지대지 방어건물로, 사거리 업과 일반탄 외에 대보병용 캐니스터탄(업그레이드 필요), 디버프용 최루탄(제너럴 포인트 투자 필요)을 사용할 수 있다. 코만도나 근처의 필드 커맨드 건설 후 정찰 헬기를 띄우는 식으로 시야 확보만 잘해주면 긴 사거리로 대부분의 적 공성무기들을 무력화하는 게 가능해 ECA의 철옹성 방어진의 한 축을 담당한다. 스카이쉴드는 2문의 대공포가 한데 부착된 강력한 방공 시설로, 업그레이드로 연사력을 높여줄 수 있다. 아무런 테크 건물 없이 0티어부터 건설이 가능하긴 하지만 극초반부터 공중 유닛이 나오지는 않는지라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가드 타워]]는 레드얼럿1/타돈 시절 연합군/GDI 의 기본 방어탑인 가드 타워의 오마주. 레드얼럿1/타돈의 가드타워 아이콘과 생긴 게 거의 똑같다. 사거리가 상당히 긴 기관총을 장전 없이 계속 사격하며, 높은곳에서 사격한다는 설정상 다른 방어탑 뒤에 배치해도 앞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시스템상 한계로 가드 타워보다 훨씬 높은 건물이나 지형에 가로막혀도 공격이 가능하다. 제너럴 포인트 투자 후 시야를 상당히 넓혀주는 정찰 모드와 적 위장 유닛을 탐지할 수 있는 스캐너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시에는 공격이 불가하다. 대전차 구조물(Tank Trap Barricade)은 모래주머니와 대전차 구조물, 철조망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방벽 형태의 구조물이다. 1.85버전부터 아군 보명 3명이 주둔할 수 있게 되었다. 보기보다 내구력이 제법 되는데다 건설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차들이 넘어올 수 없지만 보병들은 적이든 아군이든 그냥 무시하고 통과하니 주의할 것. 특이사항으로 워하운드나 판두르등 범위 수리 능력을 가진 유닛으로 수리가 안 된다. 곡사포 진지(Howitzer Position)은 ECA의 준 슈퍼무기로, 매우 긴 사거리에 스킬 형태로 10발의 포탄을 날린다. 탄착지점이 적에게도 보이는 게 흠이지만 위력은 뛰어나다. 러시아군의 ICBM보다 사거리나 위력은 부족하지만 중소형 맵의 경우 딱히 티가 나지 않을 수준은 되고, 무엇보다 ICBM은 한발마다 상당한 시간과 돈을 들여 재장전해야 하지만 곡사포 진지는 짓자마자 바로 발포가 가능한데다 쿨타임도 짧고(2분 가량) 무엇보다 '''재장전 비용이 없다.''' 마크스맨 FAC와 연동해 사거리 무제한 포격을 가할 수도 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크스맨의 타겟 마킹으로 적을 설정해주면 일정 시간 동안 레이저를 조준하는데, 잠깐 기다리면 목표물 위에 녹색 원이 뜨게 된다. 녹색 원 범위 안에 연동 포격 기능으로 조준을 해주면 사격할 수 있다. 다만 버그인지 조준한 목표 자체엔 발사가 불가능하고 주변에만 발포할 수 있다. 마킹 레이저의 사거리는 꽤 긴 편이지만 일단 조준 시간에 마커가 뜰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마크스맨 본체가 대공 무기에 매우 취약해진다. 하지만 1.87 버젼에선 짓자마자 쿨타임이 들어가고 사거리 무제한 포격이 불가능해졌다 불독 터렛은 3성 제너럴부터 제너럴 포인트 투자 후 스킬로 소환 가능한 방어건물로, 평소에는 땅 위에 포탑이 나와 있지만 수동으로 명령을 내리면 지하로 매복한다. 매복 시 스텔스+자체 수리가 가능하다. 포인트 투자 1단계는 기관포, 2단계는 기관포+지대지 다연장 로켓, 3단계는 기관포+다연장 로켓+지대공 미사일로 변하며, 포인트 추가 투자시 투자 이전에 소환한 불독 터렛은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 기관포와 지대지 로켓의 위력은 강력하지만 대공 미사일의 경우 펠린의 것에 발사속도만 높아진 편이라 다른 무장에 비해 좀 애매한 편이다. 위장 능력과 자가수리 기능, 강력한 화력덕분에 구석에 박아놓으면 별다른 컨트롤 없이도 적 우회병력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팬 제작 애드온으로 미라지 탱크 애드온이 있다. 미라지 탱크는 따로 다운받아 설치해야[* 다운받은 후 압축을 풀면 나오는 텍스트 파일(애드온 소개 문서)과 데이터 파일 중 데이터 파일을 제로아워 폴더에 넣어주면 끝. 다만 모드 버전과 애드온 버전이 맞아야 하며, 애드온 설치시 제로아워 오리지날이 따로 실행되지 않는다. 설치시 방어진지가 자체적으로 보병들을 생산해서 수용할 수 있게 되고, 기존에는 기본 방어진지를 짓고 필요한 형태로 업그레이드를 하던 게 원하는 형태로 개량된 방어진지를 별도로 건설유닛이 지을 수 있어 극초반 찌르기에 약한 ECA의 단점이 어느 정도 보완된다. 물론 공격적 플레이는 무리다.] 사용 가능한 유닛으로, 한 마디로 '''사기다.''' 기본 무기로 장착된 지대지 초단파 빔은 딜레이도 없으면서[* 엄밀히 말하면 있긴 있다. 근데 한 번 공격시 상당히 긴 시간동안 죽 빔을 쏘다 잠깐 쉬고 바로 긴 시간동안 빔을 죽 갈기는데다 공격하던 목표가 죽으면 다시 초기화되는지라 유닛 공격시에는 거의 볼 일이 없다.] 사거리도 상당히 긴데다 보병은 그냥 지워버리고, 어떠한 건물이나 차량, 전차도 초단피 빔 앞에서는 순식간에 내구력이 쭉쭉 떨어지다 터져버린다.[* 방어건물은 좀 더 버티긴 하지만, 그래봤자 딜레이 없이 죽죽 다는데 장사없다.] 그러면서 맷집이 약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덩치부터가 1티어 MBT들보다 크다. 차체 크기만 보면 만티코어의 차체랑 비슷한 수준. 러시아군의 센티널 수준의 초중장갑은 아니지만 쉽게 터질 정도는 아니다.--애초에 센티널도 미사일 요격장치랑 무장빨이지 쳐맞다 보면 은근히 잘죽는다. 자체수리는 솔직히 너무 느려 도움도 별로 안되고--] 무엇보다 '''공격할 때를 제외하면 항시 스텔스 상태다.''' 이 특징이 라오레에서 디텍터 기능을 가진 유닛/건물들의 약화와 겹쳐져 흉악한 위력을 자랑하며,[* 방어선에 디텍터가 없으면 유유히 방어선을 무시하고 적진 심장부로 들어간 뒤, 스타의 과학선 지우개 놀이마냥 초단파로 적진을 지워버릴 수 있다. 적어도 과학선의 방사능 오염은 건물은 못 지우지만, 이쪽은 본문에 나오듯이 '''건물도 녹여버릴 수 있다!'''] 이 애드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ECA는 우주방어 진영에서 공수에 모두 강력한 사기진영으로 탈바꿈한다. 아, 물론 공격과 방어 양쪽을 돌릴 군자금이 받쳐줄 때만(...). 미라지 탱크는 한 대당 가격이 오버로드와 같은 2000원이라는 거금이 든다.--근데 OP진영인 러시아도 군자금이 받쳐줘야 위력이 나오는 건 함정-- [[분류: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MO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